[부산서면놀거리] 부산 런닝맨 25% 할인 / 부산 이색 데이트

꼰이언니가 추천해줘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

찜해놨던 곳!

​

부산 갈 일이 생기면

꼭 가보자고 오빠랑 약속했었는데

드뎌 가게 되다니 넘 행복했다🙂

​

영업시간/위치/주차/이용시간

[영업시간]

11:00~20:00

(입장마감 19:00, 코로나19로 단축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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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삼정타워 10층

​

[주차]

삼정타워 지하주차장

(굉장히 혼잡함,

주말/입구부터 주차하는데까지 약 20분정도 소요)

​

[이용시간]

상/중/하

1코스를 선택하여

60분안에 R포인트 100점을 만들면된다

(최대 100이다)

​

상은 굉장히 어려워서

직원분들이

하와 중을 추천해주셨다

입장권 할인꿀팁

정가는 1인당 16,000원이나 네이버 예매 할인가는 14,400원이다.

​

하지만

난 인당 12,000원에 다녀왔다😇

(무려 정상가의 25% 할인!!!)

​

#행복드림티켓

아래에 주소로 들어가서 로그인 후 예매하면 된다

 

http://ticket.edumosta.com/

행복드림티켓은

내가 아는 최저가 할인티켓 사이트 중

제일 경제적인 사이트다

​

할인은 ~2.28까지이니

그 전에 부산점 <런닝맨>에 가시는 분들은

여기서 예매하시는걸 추천한다!

행복드림티켓-런닝맨 부산점

 

런닝맨 부산점 외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배너

귀여운 R 친구도 보인다

대기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신다

​

온라인 구매 고객도

대기번호표를 뽑아야한다.

기다리는 동안에

오빠 사진 한번 찍어줬다

그렇게 2분정도 기다렸을까

금방 우리 차례가 왔다

구매금액에 따라

주차요금 할인이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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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2인, 총 24,000원 구매로

1만원 이상인 1시간 무료였다.

구매한 표를 보여주고,

런닝맨 팔찌를 받았다.

액티비티를 즐기러 온 만큼

다소 답답한 패딩을

보관하고자 보관함에 갔다.

​

동전으로만 사용 가능해서

동전교환기를 이용했다

큰 보관함은 2,000원

작은 보관함은 1,000원의

사용료를 지불했다.

몸도 한결 가벼워졌겠다

이제 한번 즐기러 가볼까나아

런닝맨 부산점 내부

띠-딕

팔찌에 센서가 들어있어 그런지

팔찌를 데고

입장이 가능했다.

​

상/중/하 세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60분안에 100점의 R포인트를 받으면 된다.

우린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중>의 난이도를 선택했다!!!

두근두근 //😌

입장하자 우리 눈에 보였던

엉덩이씨름

방석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버튼의 개수만큼 눌러야한다.

​

처음부터 어려워서 오빠가 해줌,,,ㅎ

오빠는 가뿐히 성공했다

 

뒤이어 40초 매달리기!

오빠는 매달리면서 옷이 올라가서 중도포기

나는 가뿐히 성공 🙈

​

#피지컬100

갑분피 ㅋㅋㅋㅋㅋㅋ

피지컬100 오래 매달리기 생각나서

더 악착같이 버텼다

오빠가 사준 커플티 입고 미러포토,,,

편한 복장이 최고다

요기는 미러룸

​

거울 미로 속에서

R버튼을 찾아 팔찌로 눌러야한다

​

나름 어려웠숨 ...

현재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안내도가 있어서 좋았다.

절대음감

잘하는 사람 찾아요

​

노래를 듣고

음을 맞추는건데

보기보다 어렵다😅

이건 정해진 시간 안에

틀린그림 찾기!

바로 성공했당 ㅎㅎㅎ

Stage 1~3까지 있어

체험할 수 있는게

다양했다는게 가장 큰 이점이었다

20초동안

저기 표시된 동그라미 부분에

2개의 구슬을 스쳐 지나가야하는건데

​

이거 성공한 사람이 있나 싶을정도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다

별이 다섯개⭐️⭐️⭐️⭐️⭐️

미션을 성공하면 보이는 화면

⭐️ 기분 좋아진다 ⭐️

기억력 게임인

R몬 짝 맞추기

추격레이스

​

화면 안에

장애물을 피해서

달리면 된다

​

이거 은근히 진 빠진다😂

 

 

농구공도 던져보고

자전거(?)도 타보고 멀리뛰기도 했다

​

멀리뛰기는 1.7m이상 뛰어야 합격인데

난 1.5m여서 탈락 ㅎ...

또한

볼이 가득한 공간에서

곳곳마다 숨어있는 R을 찾아

팔찌로 눌러주기도 하고

 

 

손 축구랑, 테트리스 (?) 느낌의 게임도 같이 했다

불이 켜진 구멍에 구슬 넣기

이건 진짜 엄청엄청엄청 고난이도다

난 깔끔하게 첫판부터 실패해서 포기했는데

오빠는 광장히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악.......악....

코 앞인데...

정말 코 앞인데.....

​

저 스프링이 좀 구부러져있어서

도저히 구슬이 아래로 내려올 생각을

안했다...

​

하아😔

오빠의 아쉬운 실패..였다 ㅠㅠ

​

(이건 맨 오른쪽에 있는 기계인데,

이 기계만 유난히 스프링이 구부러져있었다

다들 피하세요,,,!)

정신없이 게임하다보니

어느덧

1시간이 지나있었다

​

둘 다

'와 벌써?'라는 말이

나왔고

​

'되게 알차게 보냈다!'하며

즐겁게 퇴장했다~~~

​

팔찌를 반납하면 R포인트 점수가 나온다

오빤 35포인트, 난 41포인트

(오빠가 도와준 것도 많아서

내가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은게 아닌가 싶다)

점수를 확인하면

다양한 색상의 뱃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다

​

물론 하이포인트라면

뱃지 외 다른 상품도 가져갈 수 있다

우린 나란히 뱃지 하나씩

겟했당!

나중에 이사갈 때 챙겨가서 보관함에 넣어둬야겠다

​

이렇게 오늘 하루도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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