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이들이랑 함께한
가평에서의 감귤여행✌🏻
이 숙소는 예약하기 정~말 오래 걸렸다.
자연 속 아름다운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
우리 셋은 이 숙소에 묵기 위해
두달을 기다려 예약에 성공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2021년 10월은 그랬다.
📞 0507-1485-3800
✔️생태유산이 풍부한 가평 보리산 기슭에 자리잡은
30만평 규모의 더 스테이 힐링 파크!
✔️호텔, 갤러리, 수영장, 골프장, 스파 등을 보유한
복합문화공간 리조트
내가 묵었던 숙소는
포레스트 B타입이었다.
입실시간 15:00~22:00
퇴실시간 11:30
전동카트 입퇴실 시 각 1회 이용 가능
(1객실당 4인용카트 1회)
⭐️전동카트 없이 숙소 오려면
정말 튼튼한 다리가 필요합니다..
전동카트도 성수기나 주말에는
인파가 몰려 입실이 지연될 수 있음
(15:00~16:00)
⭐️봄, 가을은 괜찮으나
여름은 엄청 덥고 겨울이 엄청 추울거 같음...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 동반하여
숙소 이용하시면
숙소 들어오고 최대한 이동 안하시는게 ㅠㅠ
안에 매점이 있긴 하나,
진열되어 있는 상품의 종류가
정말 한정적이었다.
심지어 물도 없었음
⭐️모든 장은 숙소 도착하기 전에
보고 오는 것이 좋을거 같음
차 없이 숙소에 가기는 정~말 힘들다...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 도착하기 때문...
정이와 림이는 대중교통을,
난 자가운전을 해서 갔다...
힘들지만 차 끌고 가길 천번만번 잘했다 ㅎ
숙소 문 열면 보이는 세면대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페이스 타월, 바디로션
이 정도면 어메니티는 굉장히 양호!
복층이라서,
2층에서 바라본 창 밖 뷰
푸릇푸릇한게 아주 내 취향이다🌱
한참 단풍이 물들 계절이라 그런지
야외엔 단풍잎이
붉게 물들어있었고,
빨간, 노랑
갖가지 색의 잎들이 예쁘게
가을이 온 걸 뽐내고 있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날씨가 너무 좋아
숙소 산책을 했는데
우왕 ... 제주도 같았다.
이 장소는
겨울에도 엄청 예쁠거 같다.
잎 위로 흰 눈이 소복히 쌓인다면
너무 예쁠거 같다...🌲
여긴 성당이었던거 같은데
내부에서 본 바깥 풍경이다
우뚝 솟은 잎들이
찬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호색 감귤이들💚
내가 정말 아끼는 친구들의 귀여운 사진이랄까
성당 앞에서 친구들이 사진도 찍어줬다.
이 때가 오후 3-4시경 이었다.
필름카메라 들고 갔었는데
이 날 거의 소품용이었고 짐이었다...
10월 말이라 그런지
갈대가 정말 많았다.
어머님들도 단체 모임 오셨던거 같은데
일렬로 나란히 줄을 서
이 자리에서 사진을 찍으셨던걸로 기억한다☺️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안내책자 들고 여기저기 다녔다.
정이가 찍은 알파카
설렘 가득 안고 알파카 보러갔는데
달려들어서 왕 무서웠다...
+애기들이 엄청 좋아할거 같다.
숙소 만족도 최상 ⭐️⭐️⭐️⭐️⭐️
재방문 의사 ⭐️⭐️⭐️⭐️⭐️
별 다섯개 만점 주고 싶다.
국내 가본 숙소 중 Top 3위 안에는 드는거 같다.
날이 풀린다면 다시 가보고 싶다.
레스토랑도 숙소 안에 있었는데
다음번엔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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