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와이 신혼여행 때 착용하기 위해
장만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릴리트(LILIT)
무려, 내 선글라스가 아닌
남편을 위해 장만한 선글라스였지만
중간중간 뺏어서(?) 열심히
착용하고 열심히 사진 찍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추천
릴리트(LILIT) 가격 / 정보
제품명: 릴리트(LILIT) 브라운 렌즈(BR)
가격: 269,000원
손흥민, 정경호, 현빈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착용할 정도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인 릴리트(LILIT)
선글라스 기본 색상인
블랙 선글라스부터 시작해서
릴리트(LILIT)는 총 6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 무난한 검정과 브라운 렌즈(BR)가
제일 잘 나가는
선글라스 상품이라고 한다.
그러하여 내가 선택한 선글라스는
릴리트 브라운 렌즈인 릴리트 01(BR)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기준인
269,000원에 구매했다.
젠틀몬스터는 매장갈 때마다
항상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많아서
자꾸만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늘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무난무난하고 오랜시간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선글라스인 릴리트(LILIT)를 구매하고 왔으니
굉장한 뿌듯함이 넘쳐났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후다닥 달려와
언박싱 시작!
쇼핑백에 있는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꺼내니
높이가 꽤나 큰 상자가 나왔는데
상자의 높이랑 사이즈가 궁금하여
500ml 물병을 옆에 대보았다.
크기 비교 되시나용?
가로부분을 옆으로 해서 두니
제법 높이가 비슷했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상자는
높이가 크고 부피가 커서
한 손으로 드는데 살짝 불편함이 있었으나,
선글라스 파우치는 상자 안에 또 준비되어있으니!
얼릉 상자를 개봉해보고 싶어졌다.
짜라란
드디어 상자를 열고 나니 보이는
선글라스 파우치!
젠틀몬스터 파우치는 일반 천 소재가 아닌
가죽 소재로
손에 착 달라붙어서 미끄럼이 하나도 없었다.
한손에 촥 감기는 느낌,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파우치 말고 선글라스 상자 안에
들어있는 또 다른 무언가!
그건 바로 선글라스 닦는 천과 정품보증서였다.
정품보증서는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보증서 안에는 제품명과 시리얼코드, 구매한 매장명, 구매일자가 기재되어 있었다.
잃어버리면 아니되오
상자 안에는 선글라스 설명서도 보이긴 했는데,
국가별로 설명서가 기재되어있었다.
주의사항도 기재되어있으니
참고하심 좋을 듯 하다!
제품 온도가 -10도~35도 사이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하기 메모!!!!!
사실은
하와이 여행간다고 장만한 선글라스로
벌써, 구매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우치가 나름 새거처럼
때가 묻어나오질 않았어서 놀라웠다.
관리하기에도 나름 괜찮은 듯!!!
하지만, 가죽 소재 파우치로
날카로운거에 긁히게 되면
바로 티가 날테니
이 점만 주의해서
조심해서 들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파우치 여닫이의 경우는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는데,
확 닫히는 일반 선글라스 파우치에 비해서는
이 부분이 오히려 장점인거 같았다.
위의 움짤처럼
자석이 똑딱! 할 때까지
가볍게 손으로 눌러주면 보관 완료!
괜히 빠른 속도로 파우치가 팍! 닫히면
선글라스 파손 위험이 있을텐데
인위적으로 손으로 눌러줘야 파우치가 닫히니...
조금은 귀찮긴 했지만
안전하고 튼튼하게 보관하는데에는
나름 좋은거 같기도!!!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추천
릴리트(LILIT) 솔직후기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릴리트(LILIT)는
2023년 모델이 아닌,
그 이전에 이미 출시된 모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건
개인적으로
남여공용 선글라스는 점과,
사각형태의 플랙 플랫바 선글라스로
생각보다 알의 크기도 큰 편이라
어느 얼굴형이나 무난하게
울리는 선글라스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착용을 하면서
특별히 과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었으며
브라운 렌즈의 경우 99.9% UV 차단이 되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니까
특별히 눈이 아프거나 하지도 않아서 만족!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코와 얼굴형의 높낮이 및 폭에 따라서
착용시 불편함이 있으면
구매 즉시 바로
안경 다리 등을 피팅하도록 도와주셨는데
사실 일반적으로 피팅 되어있는 사이즈도
무난무난하게 잘 맞아
큰 피팅 조절은 필요가 없었어서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괜찮았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 담번엔 디자인 보고
온라인 구매도 도전해보고 후기 남겨봐야겠다.
그리도 젠틀몬스터 릴리트(LILIT)의 또 다른 장점!
-> 코 패드 간격이 엄청 좁다는 것!
이 덕분인지 타 블로그나 구매후기를 찾아보면
흘러내림 없는 선글라스로 추천을 많이 하고 계시던데
이런 리뷰들을 보았을 땐
출시일이 더욱 흘러도, 착용감이 베스트이니
꾸준하게 인기가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단점 하나 없이 너무 만족스러웠던
내돈내산 선글라스!
올 여름 휴가철도
젠틀몬스터 릴리트 선글라스(LILIT)로
단단히 챙겨서 놀러다녀야겠당
이번 여름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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