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스카프 추천 펜디 트윌리 실크

남편이랑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면세점 찬스로 착한 가격에 겟한 펜디 실크 트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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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다녀오면서

남편이 예쁘다며 해외여행 기념으로

펜디 트윌리를 선물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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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한 괌 날씨 덕분인지

언박싱 한번 하고 캐리어 안에 꽁꽁 넣어서

한국와서 열심히 왕창 착용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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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날씨가 푹푹 쪄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여서

화장대 서랍 안에 보관중이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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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다시 추워진다면 착용하고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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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트윌리 실크 착용후기

제품명: FXT011AAW7

색상: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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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자주 접하는 우리집 해바라기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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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너무 잘 챙겨주는 울 친오빠의 여자친구 언니가

선물해준 내가 정말 아끼는 우리집 인테리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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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위의 디퓨저 향 맡으면서

블로그를 작성하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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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펜디 트윌리 실크 후기를 남기려고 보니

깔맞춤이 아닌가 싶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디퓨저와 함께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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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 게시물의 주제는

명품 스카프 추천 펜디 트윌리 실크이니,

빠르게 화제 전환해보고

게시물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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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펜디 트윌리는

샛 노란색의 귀여운 상자 안에 담겨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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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재질이 부드럽고

양옆을 손으로 감쌀 때,

한 손으로 감기는 정도의 크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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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손이 자주가고 착용을 안할 때

보관하기에도

굉장히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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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디퓨저 옆에

펜디 포장상자를 세워보았는데

디퓨저 병의 크기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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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자 손 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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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염뽀짝한 포장상자

정 중앙에는 펜디 로고가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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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에는 천으로 된 고리가 달려있었는데

이 고리를 살짝 당겨보면,

펜디 트윌리 스카프를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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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시에

언박싱 한 내역은

이전 폰에 담겨있어서

어떻게 보관되어있었는지는

비교샷을 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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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보관되어있는 트윌리는

직접 사용하고 난 후에 넣어둔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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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상자 안에

들어있는 트윌리는 펜디의 FF로고를 바탕으로

디자인 프린팅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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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매장 정품출고] 닥스 스카프 DCSC2F517 W2브라운 체크 플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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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핑크로,

살짝은 다크한 느낌의 핑크 색상이라

촌스러운 느낌도 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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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윌리 스카프 앞 뒤로

브라운 계열 + 핑크톤이라서

무난하게 여러 색상 옷에

잘 어울릴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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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나서 사진을 찍은 터라,

트윌리에 달려있는 택은

가위그림 방향대로 잘라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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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검은 택에는

바코드와 함께 제품명이 작성되어 있는걸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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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PLAZA] [닥스] 실크 쁘띠 스카프 (D) SKD039

 

[명품]오르수 디올 오블리크 미차 네이비 그레이 스카프 15DOB106I600C541 15DOB106I600C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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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상자 안 바닥에는

얇은 흰색에 종이가 깔려져 있어서

트윌리 스카프가 상자와 바로 맞닿아있지 않아

 

트윌리에 상자 특유의 냄새가

풍기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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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민감한 나에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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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로고가 프린팅 된 반대편 부분인

톤 다운된 다크한 핑크톤 부분에는

펜디의 로고인 FENDI ROMA가 적혀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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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부분은

전체 다 핑크톤으로 프린팅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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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디자인이 다른게

그날그날 포인트 주고 싶은 디자인대로

방향을 조절하여 코디하기에

넘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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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은 엄청 얇아서

목부분에 착용했을 때

답답함이 하나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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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윌리다보니

착용감도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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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난 후로

봄 가을 트윌리 착용을 정말 자주 했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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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실밥이 풀어지거나 트윌리에 별도로

구김이 가거나 하지 않았으며

프린팅된 부분도 벗겨짐이 하나 없고,

늘어남도 하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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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다들 명품 스카프

명품 트윌리 하는 듯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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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착용해도... 끄덕없는... 재질...

내 맘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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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나 트윌리는

목에 착용하여 패션템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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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가방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원하는 취향에 따라 가방에 두르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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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이 착용하고 있는 애용템이지만!

앞으로 날씨가 선선해질 때,

또는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하객룩 등등

더욱 더 실생활에 있어 애용템으로

착용해야겠다고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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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선물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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