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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내돈내산 17호 포슬린

by 언제나쥬니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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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정하는 피부 화장품

지베르니 파운데이션 17호, 심플리 뷰티풀 쿠션 0호, 그리고 한율 파운데이션 17c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샤넬 쿠션이나 입생로랑 쿠션 등

비싼 화장품도 사용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론

위 3개의 색조화장품이

내겐 제일 잘 맞았다.

그만큼

만족도 별 5개 만점에 5개 주고 싶을 정도인데

오늘은 그 중 한가지인

지베르니 파운데이션 17호 리뷰를 적어보고자 한다.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내돈내산 17호 포슬린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30ml, 21호 라이트 베이..., 1개

COUPANG

www.coupang.com

 

정가: 33,000원

쿠팡 판매가: 18,720원

 

사실 구매는 급한대로 올리브영가서 구매했는데,

쿠팡에서 18,720원... 무려 43%할인을 하다니...

올리브영에서 정가주고 샀는데,

왠지 속아서 산 느낌이 드는건 뭘까?

정가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손해본 느낌이 들지만,

혹시라도 잠재고객분들은 쿠팡에서 사시길 바란다.

+현재 기준, 쿠팡 판매가가 가장 할인율이 높다.

나의 피부는

복합성 피부(건성에 가깝긴 하다...)에 쿨톤으로

매트한 것 보다는 살짝 광이 들어가있는 화장품을

선호하고 화사한 톤을 좋아한다.

사용하는 화장품 호수는 17호 or 0호!

 

원래 가장 좋아했던 피부 화장품은

한율 파운데이션 17c였는데,

'22년까지 잘 사용해오다가

해당 호수가 단종되는 바람에

이후 정착템을 다시 찾다가 발견한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17호 포슬린에

정착하게 되었다.

사실 화장품을 엄청 잘 알고

관심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화장품 잘 모르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은

화사한 느낌도 나고,

지속력도 나름 오래가는 느낌이 들어서

추천하고 싶었다!

택배로 배송된게 아니라

직접 매장가서 구매했기 때문에,

포장상태는 10000000% 최상급이였다.

포장상자를 뜯고 제품을 보기 전,

포장상자 뒷면에 적혀있는

파운데이션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을 살펴보았다.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사용 시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있으니

제품 사용 전에 꼭 흔드시고 사용하시길 바란다.

한율 -> 지베르니를 사용하다가

중간에 본식 메이크업 받을 때

계약했던 업체인 꼼나나에서

내 피부톤에 찰떡이라면서 추천해주셨던

심플리 뷰티풀 쿠션 0호에 이끌려

중간에 잠시 사용하고,

다시 지베르니를 구매했다!

(현재 손이 가는대로,

심플리 뷰티풀 쓰다가 지베르니 쓰다가 하는 중...)

 
 

지베르니를 예전에 사용했을 때는

투명용기였는데

리뉴얼 되었는지 용기 색상도 바뀌어서 놀랬다.

전에는 유리용기여서 매끈했다면,

현재는 용기를 만졌을 때

굉장히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용량은 30ml였는데,

화장을 주기적인 시간에

덧 바르거나 하는 편이 아닌터라

몇달간은 사용이 가능해서 들어있는 용량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유통기한은 제품 아랫면에 나와있었는데

2027년까지라니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해서 만족!

 
 
 
 

제품 사용을 위해

뚜껑을 개봉하여

손 위로 살짝 덜어내어 주었다.

뚜껑 개봉할 때,

되게 부드럽게 열리는데

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똑딱거리는 뭔가 걸쳐진(?)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뚜껑 닫다가 살이 제품에 끼일 걱정도 없는 듯 !!!

손 등 위로 적당량의 파운데이션을 덜어보았다.

덜자마자 퍼지는 은은한 향기,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은

화장품 향기가 엄청 향기로운데

코를 찌를 듯한 강한 향이 아니라

은은한 꽃향기라서 넘 좋았다.

조금은 웃기겠지만, 이 향기가 그리워서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을 다시 찾기도 했다...ㅋㅋㅋ

그만큼 부담스럽지 않고

여성스러운 향기여서 좋았다.

으앗

손에 발라볼라고 했는데,

양 조절에 실패해버렸다.

동그란 원형으로 손등에 살짝 덜어보았지만,

양이 너무 많은 듯 하여

휴지로 조금은 닦아준 다음

내 피부에 밀착시켜 보았다.

전 / 후 비교사진인데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 정도로 내 피부톤에 너무 잘 맞아서

너무 만족스럽다.

엄연하게 차이나는 부분은

무광/유광 차이로써,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은 곳은

무광으로 부드러운 반면,

바른 곳은 피부에 엄청 잘 스며들어서

유광 + 촉촉함이 묻어났다.

 

커버력은 당연히 컨실러로 가려야 할 부분은

커버가 되지 않았지만,

왠만한 것들은 커버가 되는 듯 했다.

지속력에 대한 부분은

수정화장을 안하는 나로써는

파운데이션 한번만 발라도 하루내내

얼굴에 광이 돌고 커버력도 지속되었기에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

크기도 작아 휴대하기에도 편리하고,

파운데이션 향까지 향기로우니

제발 이번 제품은 단종되질 않기를 바라면서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17호 포슬린을

추천드리고 싶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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