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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여행 : 오사카편

by 언제나쥬니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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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도쿄

1 Chome Marunouchi, Chiyoda City, Tokyo 100-0005 일본

가족여행으로 갔던 도쿄역,,,

도쿄사진은 나중에 풀어보도록 하고

오사카여행편을 먼저 풀어보고자 한다☺️

오사카여행은 두번 가봤지만,

가도가도 일본 특유의 감성(지브리 감성 ㅎ)이

느껴져서 좋았다.

 

나의 두번째 오사카는,

엄마와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엄마랑 커플티 입고 놀러갔더랬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난카이 라피트 간사이 공항 특급 열차>

✅ 오사카공항에서 도심(난바역)까지

37분만에 이동 가능하다.

왕복 2만원정도이다.

열차 안에서

창문 너머에 있는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는 사이에

난바역에 도착했다.

우린 난바역 14번출구로 나와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도톤보리

향해 걸어갔다

도톤보리에서 젤 유명한

에비스바시(글리코상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카니도라쿠 도톤보리본점

1 Chome-6-18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카니도라쿠

#도톤보리맛집

도톤보리에서 유명하다는 게 정식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었다.

코스마다 구성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3,500엔~4,200엔 코스요리

주문한다.

4,200엔 코스를 주문해서

데친게-게사시미-게살계란찜-게 그리탕-장국

-게 덴푸라-바닐라아이스크림 등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내가 제일 맛있었던건

게살 계란찜이 아니었나 싶다.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난 환율이 좀 높을 때가서

인당 44,000원 정도

들었던거 같다.

그치만,

너무 맛있어서

오사카에 방문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

밥 다 먹고 도톤보리 구경하다가

만난 문어인형🐙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에비스 다리

1 Chome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에비스바시에 가서

여러 상점가들을 방문하면서 아이쇼핑도 하면서

스타벅스도 갔다 ㅋㅋㅋㅋㅋ

오사카 성

일본 〒540-0002 Osaka, Chuo Ward, Osakajo, 1番1号

오사카 여행

필수코스장소인

오사카성에도 방문해서

엄마랑 번갈아가면서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오사카성 근처 포장마차(?)에서

문어꼬치 사먹었는데

와 .......

진짜 사서 드시지 마시길 바란다.

엄청 짜고...

맛 없었다.

마치 당고처럼 ........

문어 위에 뿌려진 소스가

내 취향이 아니었다.🤢

Tmi. 일본에서 먹는 당고는 맛스럽게 생기긴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문어꼬치도.......

(오사카성은 정말 반 이상이 한국인이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장소였다는걸

새삼 실감했던거 같다😌)

오사카성에서 찍은 겹벚꽃

너 너무 예쁜거 아니니!!!🙈

나라공원가서

사슴도 만났다!

일본 나라현 나라시 나라 공원

일본 Nara, 나라 공원

센베이 먹이를 팔길래 사서

먹이도 줬는데

옆에 일본 애기가 구경하고 있어서

센베이 나눠주었더니

엄청 좋아라했다 ㅎㅎㅎ

+애기들이랑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이라면

사슴공원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애기들이 엄청 행복해한다 >_<

네이버 백과사전

센베이는 일본의 전통과자로

위의 사진처럼 생겼다.

나라공원

사슴들이 가득한

와카쿠사산 기슭에 자리한

넓은 공원이며,

공원 주변은

뛰어난 문화유산들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기에

일본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오사카의 유명한 여행장소로 꼽힌다.

일본의 거리를 하염없이 걷다가

걸어가던 엄마를

잠깐 세우고,

추억을 남겼다.

도로 위에 있는 다리를 건너다가

우연히 예뻐서 찍은

일본의 한 도로,

하늘이 맑아서 그런가

새하얀 구름이 가득해서 그런가

뭔지 모르겠지만,

이 사진은 굉장히 애정이 간다.

우리나라의 경주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교토가 있다....!

교토 거리를 걸다가

신기한 광경을 보아서 사진을 찍었다.

동상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 ㅋㅋㅋ

정말정말 깜짝 놀랐던 생각이 난다.

교토 기온거리에서

게이샤도 만났다.

고색창연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교토의 기온거리,

옛 일본의 느낌이 가득한 거리로 기억되고 있다.

#오사카우메다공중정원

일몰 야경을 보려고 간

우메다공중정원!

줄이

굉~~~~~장히 길었다.

입장료는 1,500엔으로

비싼 편이기도 했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힘들게 창가쪽으로 자리 잡았던 기억이 난다...

오사카 여행 중에

제일 좋았던 장소였음이 틀림없었다.

나머지 이야기는

담번에 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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