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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투시 반팔 M 사이즈 정품 가격 내돈내산

by 언제나쥬니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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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와이 여행에서

스투시 매장가서

반팔티만 5~6장 사왔던거 같은데,

이번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도

스투시 매장이

스투시 미나미점과 스투시 우메다점

총 두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한 결과,

원래 구매하고 싶었던

스투시 오사카 티셔츠는 구매하지 못했고

쉘 화이트 티셔츠를 구매하고 왔다.

그러하여 오늘은

스투시 반팔 M 사이즈 정품 가격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스투시 반팔 M 사이즈 구매처

일본 오사카 미나미점

스투시 미나미점

1 Chome-7-9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연중무휴)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해있는

스투시 미나미점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지만

오사카에는 스투시 매장이 총 두 곳 뿐이고,

오사카가 프린팅 되어있는 티셔츠는

워~낙 구하기 힘들어서

왠만해서는 오픈런으로 해야 구할까 말까라고 하던데

오픈런은 일정상 어려웠기에

아쉽게도 원했던 스투시 반팔은 구하지 못했지만,

요새 한참 인기템인

쉘 티셔츠를 겟하고 왔다.

스투시 반팔 정품

쉘 티셔츠 화이트 M 사이즈 가격

스투시 반팔 정품 가격 비교

(구매가/리셀가)

출처: KREAM 스투시 쉘 티셔츠 화이트

스투시 정품을

한국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인

KREAM에서

이번에 내돈내산 하고 돌아온

'스투시 쉘 티셔츠 화이트 M' 의 구매가를 살펴보았다.

스투시 쉘 티셔츠 화이트 M

발매가: 68,000원

크림 최근거래가: 87,000원

크림 최고가: 157,000원

일본 현지 구매가: 8,800엔

(원화 75,000원대)

 
 

스투시 쉘 티셔츠 화이트 M 사이즈의

발매가는 68,000원이고,

일본 현지에서 구매를 했을 때의

가격은 8,800엔으로

엔화 강세일 때에는

한국에서 구매하는게

이득일 수 있겠지만,

현재, 엔화 약세장이기 때문에

일본여행 가실 분은

현지에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다.

스투시 정품 한국 구매 사이트인

KREAM 크림에서는

가장 최근 거래된게 87,000원이었지만

올 6/19일만 해도

157,000원에 거래되었으니

앞으로도 가격이 더 오를거라는걸 감히 예상해본다.

(내가 일본여행 하면서

스투시 반팔 티셔츠를 구매했던 일자도

6/19이었으니...

당시 거의 반값이라

남편보고 무조건 사라고 했던

내 자신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번 일본 오사카 스투시 미나미점에서

구매했던 스투시 반팔티는 한장이었기 때문에,

포장은 별도로 없었고, 작은 쇼핑백에만 담아주셨는데

스투시 쇼핑백은

따지고 보면 막 엄청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정말 로고가 주는 힘 자체는 대단한거 같은게

들고다니면서도

로고 덕분인지 넘 예뻐보였다.

스투시 반팔 사이즈 M, L

 

스투시 반팔 티셔츠

사이즈는

S, M, L, XL, XXL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M 사이즈는

우리나라 M 사이즈 ~ L 사이즈의 중간이어서

거의 한국에서 구매하시는 반팔티 사이즈와

동일하게 구매하심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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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도 한국인 분들은

M 사이즈와 L 사이즈를 선호하신다고 했는데,

일본에서도 워낙 많은 한국관광객분들이

찾아주실 뿐만 아니라,

2021년 일본 통계자료에 의하면,

일본 평균 키와 몸무게가

남자 170.8cm 62.4kg

여자 158cm 52.5kg으로

2022년 한국 통계청 자료인,

남자 171.49cm 74.33kg

여자 158.26cm 58.65kg 보다

살짝 왜소한 편이지만,

나름 비슷하여

한국과 일본의

반팔티 사이즈 선호도는

비슷하기에

M과 L 사이즈의 재고가 많이 남아있질 않았다.

그러니 내가 꼭 ! 사야겠다 하는 제품이 있다면

무조건 오픈런 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스투시 반팔 언박싱

구매한 반팔티는 별도의 비닐포장 없이

쇼핑백 안에 넣어졌는데

반팔티 꺼내자마자 제일 눈에 보였던건

바로 뒷목에 붙어있던 네임택이었다.

네임택에는

M 사이즈,

그리고 MADE IN HONDURAS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우리집에 처음 온

파란색의 스투시 로고!

집에 있던 스투시 반팔 티셔츠 로고 색은

흰색, 빨강, 검정이었는데

이젠 새롭게 파란색의 로고도 추가되었다니

로고 색상이 다른 티셔츠를 모으는 것도

나름 흥미로웠다.

로고만 봐도

예쁜거 같은건

아무래도 '스투시 = 예쁘다' 라는 고정관념이

내 머릿속에 꽉 박힌 느낌이다.

이런 예쁜 스투시 티셔츠에도

내가 느낀 단점이 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재질이었다.

브랜드 값에 비해

재질은 생각보다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

이전에 하와이에서 구매했을 때도

구김이 워낙 심했는데,

이번에 구매한 티셔츠도 화이트 색상이라

눈에 잘 보여지는 것 같은건지...

구김이 꽤 심했다.

구매할 때 매장 직원분이 예쁘게 접어주셨는데,

접어주신대로

선이 똭! 생겨버렸네...

 

요렇게 크게 확대하면

구김 가는 부분 없이

한 화면에 담긴다니...

이 사진만 올랐다면,

아마 구김 많이 가는게 티가 안 났을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스투시 반팔 티셔츠를 구매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난해한건 피하자,

그리고 희소성이 있는가'였는데

일단 희소성이 있는

스투시 오사카 프린팅 티셔츠는 구매하지 못했으니

이건 탈락이고...

쉘 티셔츠, 소라가 그려져 있는 건

생각보다 많이 튀지는 않아서

무난하게 예쁜 것 같아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 티셔츠가

한국에선 두배 가격으로 구매를 해야한다니

물론 지금은 가격이 좀 내린 상태이지만,

내려도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일본에서 사는게 돈은 절약되니 넘 좋다!

두께감, 비침의 정도, 마감질

쉘 티셔츠 화이트의 티셔츠 재질은

시원한 느낌은 없어보이지만,

두께감이 꽤 얇은 편이라서

한 여름에 입고 다녀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셔츠 안에 손을 넣어서

비침의 정도도 확인해보았는데,

옅게 비치는 감이 있기도 했지만,

이너를 심리스 재질의

얇은걸 입거나 아예 안 입는다고 하더라도

신경이 크게 쓰일 정도는 아닐거 같았다.

마감질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을 해보았는데

일단 크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따로 없었고,

실밥이 풀어지거나 하는 것도 없었다.

어깨선 따라가는 마감질도 확인해봤는데

이 정도면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양호해서 만족스러웠다.

스투시 쉘 티셔츠 색상

스투시 쉘 티셔츠의 경우에는

색상도 화이트와 베리, 블랙, 네이비

총 4가지의 색상으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요새 한참 인기 있는 반팔 티셔츠이기 때문에

커플티나 공용티셔츠로도 많이 입는다고 하시니

커플티로 구매해도 넘 좋을거 같았다.

남편이랑 내가 사고 싶어했던

스투시 오사카 티셔츠는 구매하지 못했지만,

나름(?) 저렴하게

스투시 쉘 티셔츠 화이트 M 사이즈 구매 완료했으니

앞으로 다른 나라 갈 때마다

꼭... 그 나라만의 로고가 적힌 스투시 티셔츠를

저렴하게 겟하고 돌아오고 싶다.

그날까지

스투시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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