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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간단 집밥 버터 명란부추솥밥 레시피 재료

by 언제나쥬니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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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

혈관 건강은 물론, 콜레스테롤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명란을 사용하여

초간단 집밥

버터 명란부추솥밥을 만들어보았다.

그러하여 오늘은

건강식을 위해 만든

명란부추솥밥 레시피 만들기 재료

공유를 위해 게시물을 작성해보려 한다.

 

명란의 효능 및 부작용

명란은 비타민 E 가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DHA 성분이 들어있어 뇌 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있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부작용의 경우에는

염분이 많은 명란이기에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혈압이 높은 경우,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모든건 적당히 적정량만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명심 또 명심!!!

초간단 집밥

버터 명란부추솥밥 레시피 재료

버터 명란부추솥밥 레시피 재료

1. 명란젓 150G

2. 버터 약간

3. 부추 약간

4. 쪽파 약간

5. 마늘 11알

6. 말린 표고버섯

7. 말린 다시마 4개

8. 밥 2컵

초간단 집밥 버터 명란부추솥밥 레시피 재료의 경우,

양념장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말린 다시마와 마늘, 표고버섯 등을 이용하여

솥밥을 만드는 것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재료가 별로 없고 간단하다.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가장 먼저 버터 명란부추솥밥의 핵심인

명란젓 150G을 솥밥 안으로 투하하여 구워준다.

솥밥은 내가 자주 애용하는

쿡셀 골드큐브 가마솥으로 사용했다.

명란이 많이 들어간다면 좋겠지만,

쌀을 계량컵으로 2컵하셨다면

명란젓은 150G 정도가 딱 적당하다.

명란젓을 뒤집어가면서 구워주고,

어느정도 구워진 것 같을 때

버터를 솥 안으로 넣어서

명란젓에 버터향을 가득 입혀준다.

 
 

노릇노릇 버터향이 맛있게 입혀진

명란젓 150G은 솥 밖으로 꺼내어

접시에 잠시 옮겨주고,

 

흰 쌀을 계량컵 2컵으로 하여

흐르는 물에 쌀을 씻어준 다음,

물을 2~3컵 정도 담고

말린 다시마 4개를 넣어

20분정도 쌀을 불려준다.

 
 

쌀이 어느정도 불려지게 납둔 후,

명란부추솥밥에 들어갈

마늘과 말린 표고버섯을 꺼내고

좀전에 명란을 구워준 솥밥 안에

녹아있는 버터와 함께 다시 굽굽해준다.

표고버섯은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고,

마늘은 마늘향을 좋아하신다면

많이 넣어도 좋지만

마늘향을 별로 안 좋아하신다면

기호에 맞게 조절해도 된다.

우리부부는

마늘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듬뿍 넣어주었다.

마늘과 표고버섯이 버터와 조화롭게 어울려질 때,

20분동안 불린 쌀을

솥밥 안으로 넣어준다.

 

약간 비주얼은

삼계탕 느낌이 좀 드는건 기분 탓일까,,,

버터 + 마늘 + 표고버섯 + 다시마 + 쌀이

함께 들어간 솥 안을

잘 섞이도록 휘저어준 후

이 상태로 20분동안

솥밥이 예쁘게 잘 완성되도록 뚜껑을 덮어준다.

20분이 되기 전에,

중간점검 한번 해주었는데

쌀이 생각보다 잘 불려지지 않아서

물을 조금 더 넣어준 후,

뚜껑을 다시 덮어서 기다려주었다.

맛있는 솥밥이 지어지는 걸

하염없이 기다릴 순 없으니

명란부추솥밥의 또 다른 메인인

부추를 꺼내어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송송송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크기를 작으면 작게할 수록 비주얼은 예쁘겠지만,

사실 모양은 중요하지 않고

부추향이 솥밥 안에 녹아들어가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썰어주면 된다.

그리고 마침, 집에 쪽파도 있어서

냉장고 안에 있는 쪽파도 좀 꺼내어

반쪽 썰어주었다.

쪽파도 부추와 함께 송송 썰어서 솥밥 위로

올려줄 것이기에

부추와 동일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된다.

자, 이제 중간점검 이후,

10분이 더 흐른 후

솥뚜껑을 열어서 밥의 상태를 확인해보았다.

이 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밥이 지어진 상태의 사진은 찍지 못했고,,,

쌀이 잘 불려진 후,

설익은거 없이 잘 익혀졌는지 확인하고

그 위로 송송 썰어놓은 부추와 쪽파를 올려주었다.

제법 부추솥밥 느낌이 제대로 나는 듯 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맨 위에

맨 처음 버터와 함께 구웠던 명란젓을

솥밥 젤 위에 올려주고

뚜껑을 닫아 3분정도 더 익혀주면

먹을 준비는 완료가 된다.

미쳐버린 비주얼,,,

뚜껑을 열어보니, 부추향과 쪽파향,

그리고 마늘향이

솥 안에 가득한 것은 물론

명란향이 굉장히 고소하게 다가왔다.

향긋함과 고소함의

조화는 굉장히 끝내주었다.

명란을 밥과 별도로 덜어서 드셔도 좋지만,

나의 경우, 섞어서 먹는게 짠 맛 없이

담백 + 적당히 짠 맛 + 알싸함 + 향긋함

네박자가 굉장히 잘 어울려지기 때문에

섞어서 먹는게 더욱 맛있게 다가왔다.

남편과 나의 건강을 위한

건강식 명란부추솥밥!

레시피가 초간단하니

명란솥밥을 준비하고 계신 분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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